[지방선거 D-2개월]세종, 이춘희 재선 도전에 한국당 女후보로 승부

【서울=뉴시스】예비후보로 보는 세종시장 예상 대진표
가장 먼저 후보를 확정한 곳도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3일 이 시장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현직 프리미엄과 민주당 주류 지지층을 확보한 이 시장은 안정적으로 시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보 기근에 시달렸던 한국당은 지난 10일 송아영 부대변인을 확정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한 여성 후보다. 송 부대변인은 세종시 조치원읍 출신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한국영상대에서 음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당은 세종시가 출산율이 높고 대체적으로 젊은 층이 많은 지역 특성인만큼 여성시장 카드를 내세워 이 시장의 독주를 막아보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상대로 물밑작업을 하면서 출마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돌연 불출마 의사를 밝혀 비상불이 켜졌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까지 직접 나서 이 전 청장의 영입에 공을 들였으나 지난 11일 이 전 청장은 돌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후보를 찾고 있으나 마땅한 후보감이 없어 고민 중이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뚜렷한 후보군이 없는 상황이라 이대로 가면 세종시장 선거가 사실상 이 시장과 홍 부대변인과의 여야 맞대결로 압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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