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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50억 규모 CB 발행…"물류 자동화 설비 신사업 동력 확보"

등록 2024.12.10 1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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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50억 규모 CB 발행…"물류 자동화 설비 신사업 동력 확보"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차전지 시험설비, 웨이퍼캐리어 제조 전문기업 3S(삼에스코리아)는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4%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945원이다.

3S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사업인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에 투입, 전문 영업∙설계 인력∙협력사∙조립공장 확보 등에 쓸 예정이다. 향후 3S는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며 이와 관련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2차전지 업체와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향후 2년 내 주요 고객사의 1차 협력업체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달 말 3S는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38억원의 자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유상증자 납입에 이어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만큼 신사업 투자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38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확실한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물류 자동화 설비 신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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