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조명박물관, 상호 협력 업무협약 등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 전경. (사진=서정대 제공) 2024.09.24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조명박물관과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 조명박물관 안상경 팀장,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역 교육 프로그램 연계 ▲각 기관 지원사업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주도시공사,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현재 ▲헌혈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 복지 및 여가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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