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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등 청와대 오찬 초청

등록 2025.06.24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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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장 등 160명 오는 27일 청와대 영빈관 초청

李 "특별한 희생 치른 분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 검토"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2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보훈단체장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진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연다.

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장 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한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들을 조금 더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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