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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전통시장·영세매장 포장 수수료 안 받는다…1년 연장

등록 2026.02.26 12:05:59수정 2026.02.26 1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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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영세매장 대상

그 외 매장은 3월 종료…4월부터 6.8% 부과

[서울=뉴시스] 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는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추가로 배송 인프라 및 중개 수수료, 배달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쿠팡 제공)

[서울=뉴시스] 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는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추가로 배송 인프라 및 중개 수수료, 배달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쿠팡 제공)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쿠팡이츠가 전통시장과 영세매장을 대상으로 포장 수수료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 연장 대상은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규모 하위 20% 이하의 영세매장이다. 프로모션이 연장되면 내년 3월까지 이들은 포장 중개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해당 대상이 아닌 매장에는 4월부터 6.8%의 포장 중개이용료가 부과된다.

쿠팡이츠는 2021년 10월부터 포장 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도 정부, 입점단체와 협의된 자율규제, 사회적대화기구의 상생 방안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한 바 있다.

전통시장 매장은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매장은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이하 매장은 월 단위로 포장 서비스 중개이용료를 전액 환급 받는다. 신규 입점 매장도 해당 구간에 해당하면 입점 당월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경남 진주중앙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개를 지원했다.

쿠팡이츠 측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도의 상생지원을 통해 입점 매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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