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작년 韓서 영업익 92억 '반토막'…"올해 신차·새CEO로 반전 주목"
작년 영업익 92억 47%↓…매출 1.2조로 오름세
아우디코리아, 年 1만대 클럽들며 '매출 효자'
폭스바겐코리아, 안트 신임 대표와 반등 모색
![[서울=뉴시스] 폭스바겐 전기 SUV ID.4.(사진=폭스바겐 제공) 2026.4.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8865_web.jpg?rnd=20260224110723)
[서울=뉴시스] 폭스바겐 전기 SUV ID.4.(사진=폭스바겐 제공) 2026.4.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우디코리아는 국내 판매 1만대 클럽에 복귀했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임 대표 부임을 계기로 반등을 모색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조252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1% 감소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80억원인 2024년 대비 441% 증가했다.
순이익을 100% 배당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올해 431억원을 모회사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룩셈부르크에 배당한다.
브랜드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액이 2545억원으로 전년비 25% 감소한 폭스바겐코리아는 마이클 안트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으로 반전을 노린다.
지난 1일부로 부임한 안트 사장은 독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자동차 분야 전문가다.
기존에 폭스바겐코리아 총괄을 겸임했던 틸 셰어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집중하게 된다.
안트 사장은 전략적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폭스바겐코리아의 실행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국내에서 전년비 47% 성장한 740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그룹 내에서 성장 견인차 역할을 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1만1001대(전년비 18.2% 증가)를 판매하며 2년 만에 1만대 판매 클럽에 복귀했다.
지난해 한국 시장 진출 후 가장 많은 16종의 신차를 쏟아내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이다.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A6와 Q3 완전변경 모델을 통해 안정적 판매량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벤틀리코리아의 한국 시장 매출액은 18% 늘어난 1215억원, 람보르기니코리아의 내수 매출액은 22% 감소한 1361억원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브랜드별 영업이익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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