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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샌안토니오에 1점 차 신승…파이널 우승까지 단 1승 남아

등록 2026.06.11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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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다 점수 차 역전승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2026.06.10.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2026.06.1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53년 만의 파이널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뉴욕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026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 4차전에서 107-106 신승을 거뒀다.

2연승 후 3차전에서 패배했던 뉴욕은 이날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챔피언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오는 14일 샌안토니오의 홈에서 펼쳐지는 5차전에서 승리한다면 1973년 이후 53년 만에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샌안토니오는 벼랑 끝에서 기적에 도전한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36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OG 아누노비는 역전슛을 포함해 33점을 쏘며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에선 빅토르 웸반야마가 24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전반에만 27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한 뉴욕이 경기를 뒤집고 신승을 거뒀다.

3쿼터 초반엔 29점 차까지 벌어졌지만, 원정팀이 웃었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29점 차 역전승은 NBA 파이널에서 나온 역대 최다 점수 차라고 한다.

종전 기록은 2008 파이널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상대로 기록한 24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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