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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종합운동장 공정률 78% 돌파…올 11월 준공

등록 2026.06.15 1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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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15일 인제군은 지역 체육 인프라의 중심이 될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공정률 78%를 넘어서며 올 하반기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15일 인제군은 지역 체육 인프라의 중심이 될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공정률 78%를 넘어서며 올 하반기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은 지역 체육 인프라의 중심이 될 ‘인제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이 공정률 78%를 넘어서며 올 하반기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인제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은 국비 14억5000만원, 도비 148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9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1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체 부지면적 108,712㎡에 25,990㎡ 규모의 경기장과 8개 레인의 육상트랙,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이 조성돼 군민과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경기장의 관람석과 스탠드 계단 설치와 본부석 골조 공사는 모두 완료됐으며, 야간 경기 운영을 뒷받침할 조명타워(H=45m) 4개소도 시공을 마쳤다. 이어 건축물 내 배선 및 관로 공사, 조경 스탠드 공사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국도 44호선 램프구간 차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외부 진출입로 보도 설치를 병행한다.

인제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대한육상연맹 기준에 적합한 공인 경기장으로서 전국 규모의 육상 대회와 체육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특히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강원도민체전’의 메인 무대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끄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김춘미 인제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의 중심축이 될 인제종합운동장을 차질 없이 완공해 올 11월 군민 품으로 온전히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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