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차문현 대표 선임…사외이사에 박정림 전 KB證 대표
![[서울=뉴시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정기 임원이사를 통해 차문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948_web.jpg?rnd=20260615111552)
[서울=뉴시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정기 임원이사를 통해 차문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정기 임원이사를 통해 차문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합류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에 입각해 이뤄졌으며, 조직의 성장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차문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아 황성환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차 신임 대표는 1972년 생으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창립 멤버로 꼽힌다. 그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운영을 총괄해 왔다.
대체투자부문장인 안승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체투자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게 된다. 2015년부터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했던 안 부사장은 프리 IPO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면서 회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로 주식운용본부와 ETF본부를 총괄하는 주식투자부문이 신설되며, 심현수 전무가 총괄 CIO를 맡게 된다.
심 전무는 20여년간 애널리스트, 퀀트 운용역, CIO를 경험한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주식투자부문을 총괄하며 헤지펀드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식투자부문과 대체투자부문에서 각각 CIO를 두면서 전문적인 운용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주식운용1본부장인 이찬휘 상무와 2본부장인 강현담 상무는 헤지펀드 운용에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으며, 경영관리본부에서는 이석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급성장한 ETF 사업부문은 3개 본부로 재편된다.
기존 ETF운용본부와 ETF전략본부에 ETF컨설팅본부가 신설된다. ETF컨설팅본부에서는 고객 소통및 세일즈를 맡게 되며, 조상준 부장이 이사로 승진해 본부장을 맡는다. ETF운용본부장인 김남호 부장과 ETF전략본부장인 김남의 부장도 모두 이사로 승진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영 전문성 및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각자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하게 됐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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