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에 부산창업가꿈 7호점 조성…"청년 창업·주거 지원"
금정구·부산외대 산단 컨소시엄 선정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왼쪽에서부터) 장순홍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992_web.jpg?rnd=20260615113805)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왼쪽에서부터) 장순홍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사진=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2026년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 공모 결과 금정구청과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금정구에는 부산지역 일곱 번째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인 '부산창업가꿈 7호점'이 들어선다.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도심 내 저활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가에게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창업가꿈 7호점은 부산외대 비즈니스텍 일대와 인근 기숙사인 거성경원아파트에 조성된다.
창업공간은 1인실부터 6인실까지 기업 규모별 맞춤형 독립 사무공간 16개와 회의실, 교육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주거공간은 총 6개실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산창투원은 리모델링 등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고, 금정구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부산외대 산학협력단은 입주기업 모집과 선정,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부산창업가꿈 7호점은 부산외대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특화 창업허브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창투원과 금정구, 부산외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부산외대 국제회의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종군 부산창투원 원장은 "금정구, 부산외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청년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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