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달러 환율, 0.8원 오른 1512.4원 출발

등록 2026.06.17 09:21: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종전 협상 타결에 국제 유가는 하락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하고 있다. 2026.06.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하고 있다. 2026.06.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국제 유가가 70달러대로 떨어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512.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54로 전날(99.54)과 보합 수준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된 이후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3개월여 만에 80달러선 아래로 가격이 내려갔다.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서명 직후 이란산 석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즉시 발효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국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WTI, 브렌트유 가격이 80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주식시장과 신흥국 통화의 대표적인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해 약달러 수혜가 가동됐다"며 "지난주 금요일 시작된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은 원화 수급 개선을 시사하는 긍정적 재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