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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근감소증 진단"…원장원 교수, 감사패

등록 2026.06.17 1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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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근감소증 진단 연구로 국제 학술교류 기여

[서울=뉴시스] 감사패 수상 모습. 좌측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감사패 수상 모습. 좌측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일본 노년의학학술집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근감소증 진단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구를 통해 노인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다.

경희대병원은 원장원 교수가 지난 11~13일 일본 고베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일본노년의학학술집회 초청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노인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장원 교수는 이번 학회 중 '아시아 노인의학 컨퍼런스'에서 피부 표면에 전극을 부착해 전기신호로 근육 활성도를 측정하는 표면근전도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근감소증 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석학들과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ICT)  기반 노쇠 평가 및 데이터 통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 13일에는 해외 초청 연자로서 'AI 시대: 변화의 흐름과 노인의학 전문의의 역할'을 주제로 1시간동안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노인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연구 성과 공유와 국제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
 
원 교수는 "인공지능은 고령자의 노인 기능 평가와 건강관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발맞춰 노인의학 전문의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노인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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