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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휴대용 엑스레이 'KA6' 인도 추가 공급

등록 2026.07.09 08:19:58

레메디, 휴대용 엑스레이 'KA6' 인도 추가 공급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저선량·초소형 엑스레이(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 '레멕스-KA6(Remex-KA6)' 750여대를 인도에 추가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메디는 지난해 인도 연방정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의료조달기관(CMSS)이 공고한 국가결핵퇴치프로그램(NTEP) 글로벌 입찰에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534대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750여대를 추가 납품하며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레메디의 레멕스-KA6는 인도 전역의 2300여개 공공의료기관에 배치돼 '찾아가는 X-ray 결핵 진단 및 치료' 사업의 핵심 장비로 장기간 운용 중이다. 감염병 대응은 물론 농어촌·취약지역의 1차 의료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봉호 레메디 대표이사는 "향후 수 년간 예정된 인도 정부의 대규모 입찰에서 레메디의 휴대용 엑스레이가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현지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 조립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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