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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식목일 기념 집무실 앞 소나무 심어

등록 2018.04.05 1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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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 식수는 우리나라 토종 '미선나무'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를 심고 있다.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5일 청와대 경내에서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두그루를 심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집무실이 있는 여민1관 앞뜰에 소나무를 심었다. 소나무가 우리 민족의 늘 푸른 기상을 상징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봄비가 내린 날이었지만 문 대통령은 김 여사와 직접 삽을 들고 흙을 퍼내 소나무를 심고, 다시 덮는 작업을 했다. 이후 기념표석을 세웠다. 현장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비서진이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소나무를 심으면서 "나무 수형(樹形)이 법주사 정2품 소나무와 비슷하다. 200~300년이 지나면 정2품송과 많이 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는 관저 앞에 미선(尾扇)나무를 심었다. 미선나무는 열매 모양이 둥근 부채(尾扇)를 닮아 미선나무라 불린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2018.04.05.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고유종으로서 멸종위기 2급 식물이다. 충북 괴산군, 영동군, 전북 부안군 등에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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