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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 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 시행자 지정

등록 2025.06.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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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모빌리티·이차전지·미래화학신소재 등

실시계획 수립 후 2029년 부지조성 완료 목표

[서울=뉴시스]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개요. 2024.11.07 (사진 제공=국토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개요. 2024.11.07 (사진 제공=국토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와 울산광역시는 오는 17일 울산광역시도시공사를 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지정·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7일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이 승인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산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KTX역세권융합지구 162만㎡와 다운혁신융합지구 30만㎡로 나눠서 추진된다.

우선 KTX역세권융합지구는 이차전지 전략산업과 창업 후 보육(POST-BI) 클러스터, 농업기술 혁신 연구개발(R&D) 부지 등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 맞춤형 특화 주거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기업 유치 및 외국 기술인력 장기 거주를 유도하기 위한 국제학교도 설립할 예정이다.

다운혁신융합지구는 실증연구센터와 R&D 연구단지를 조성한다. 국책연구기관 2곳을 선도기관으로 유치해 연관기업의 입주를 유도하며, 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창업공간 및 기술기반 지원을 통해 기후테크 창업기업 육성과 인재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지정된 만큼, 울산 도심융합특구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곤 울산시 도시국장은 "앞으로 각 부처의 다양한 기업·대학·사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심융합특구 내 연계방안과 재정지원 대상사업 발굴을 통해 조속한 특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호근 울산도시공사 본부장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전 절차 이행 및 실시계획을 수립해 2029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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