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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멈췄던 기업지원플러스…접속가능 복구

등록 2025.09.29 14:11:42수정 2025.09.29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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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서비스 시간 소요될 듯"

[서울=뉴시스]기업지원플러스 대체 서비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기업지원플러스 대체 서비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중단됐던 기업지원플러스(G4B) 접속이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재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24시간 비상근무·관제체계를 가동한 끝에 시스템 장애 발생 이틀 만에 접속이 가능한 수준으로 복구했다.

기업지원플러스와 다른 행정서비스간 연계 기능은 복구가 진행 중이다. 서비스 정상 이용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업지원플러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존 연계된 대체 시스템 또는 창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 접속하는 정책 고객들에게는 팝업, 공지 등으로 대체 서비스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중기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지원플러스 서비스 장애에 따른 대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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