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희망키움재단, 다음세대재단과 '경계선 지능 아동·양육자' 지원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2025 예강 프리즘 온(PRISM:ON):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양육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예강희망키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예강 프리즘 온(PRISM:ON):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양육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30일 서울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12개 협력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강희망키움재단, 다음세대재단을 비롯해 서울특별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동대문·신월·염리·월계·유린원강종합사회복지관, 예룸예술학교, 함께하랑 사회적협동조합, 스프링미, 사단법인 위밋업 총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예강 프리즘 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당사자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예강희망키움재단과 다음세대재단의 협력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과 해당 가정에 초점을 맞춘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신체 건강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풋살 클래스'(위밋업),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을 높이는 '회복탄력성 코칭'(스프링미)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다음달에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14%가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이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체계적인 돌봄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예강 프리즘 온을 통해 그 빈틈을 채우고, 아동과 가정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경계선 지능 아동과 그 양육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의미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비영리스타트업과 더불어 현장의 기관, 단체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든든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향후에도 '예강 프리즘 온'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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