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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 이란 공중 및 해상 공격 동시 실시해(2보)

등록 2026.02.28 16:46:57수정 2026.02.28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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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은 28일 오전 해상과 공중에서 이란을 공격하고 있다고 외신이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8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오후 3시 15분)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격은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선제 타격'  발표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몇 분 후 CNN 등 일부 미국 언론들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여기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미군의 대 이란 공격 가세는 지난해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대대적으로 공격할 때와 다른 양상이다. 당시 미군은 이 12일 간 전쟁 막판에 개입해 핵시설의 벙커버스터 폭탄 투하로 가세했다.

이번 2월 28일 이란 공격은 발표는 이스라엘이 먼저 했고 아직 미국의 공식 발표가 없지만 정황상 미국이 어느 때보다 적극 개입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이란 주변의 아라비아해와 이스라엘 인근 지중해에 18척의 전함을 배치하고 있다.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와 에이브러행 링컨호 전단에 소속된 구축함 등이 포함된 것이며 두 항공모함에는 각 75~90대의 전투기가 주기되어 있어 최소한 100대의 전투기를 동시에 발진할 수 있다.

미군 당국자가 말한 해상 공격은 이 항공 전투기 발진과 함께 지난해 6월 공격 때 행한 해상 전함에서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발사가 합세할 수 있다. 토마호크는 사정거리가 1000㎞가 넘는다.

미국은 또 육상의 중동 5개국에 5개의 비행전대를 보유하고 있다. 요르단, 사우디 등으로 이 비행전대는 각 70대의 전투기가 준비되어 있다.

미군 당국자가 말한 공중 공격은 항모의 전투기 발사 외에 이 육상 미군 공군기지 내 전투기 발사를 시사한 것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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