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찾는 엔비디아 연구진…국내 개발자들에 AI 노하우 전수한다
과기정통부·NIPA,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 공동 개최
엔비디아 최신 모델 '네모트론' 연구 성과 국내 개발자들과 공유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21038566_web.jpg?rnd=2025103023193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0.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1~24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최신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의 연구 성과를 공유해 국내 개발자들이 글로벌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엔비디아 연구진들이 직접 ▲데이터 부족 문제에 대응한 합성 데이터 생성 전략 ▲모델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PU 인프라부터 데이터, 모델, 학습 기법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AI 기업과 글로벌 인프라 기업 간의 가교 역할로서 이번 행사와 연계해 '한국형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인 참여기업들의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SK텔레콤, 업스테이지, 엘리스그룹,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국내 AI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과 함께 이틀 간 해커톤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AI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해커톤 진행 분야는 ▲AI 에이전트 기반 문제해결 ▲산업 특화 모델 개발 ▲고품질 데이터 생성 등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과 함께 실전현 AI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이번 개발자 데이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엔비디아와 약속한 글로벌 기술 공유와 인재 양성 협력(MOU)의 일환으로서 우리 AI 개발자들이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습득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내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개발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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