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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광호수, 연간 관광객·소비 모두 늘었다

등록 2026.06.11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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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방문객 45만명 돌파

하늘전망대 개장 후 주변 매출 26.9% 증가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전경 (사진=안성시 제공) 2026.06.11.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전경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일대가  하늘전망대 등 관광 인프라 조성이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역소비와 연결되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성시는 최근 BC카드와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8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조성 전후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 유입과 소비, 창업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박두진문학길과 수석정 수변화원 등을 포함한 금광호수 주요 관광자원의 연간 방문객은 45만명을 넘어섰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금광호수 반경 2㎞ 내 관광 관련 26개 업종의 카드 매출은 하늘전망대 개장 전 연간 199억원에서 개장 후 253억원으로 증가액은 약 54억원, 증가율은 26.9%다.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사진=안성시 제공) 2026.06.11.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상권 변화에도 영향을 미쳐 하늘전망대 개장 이후 반경 2㎞ 내 신규 창업은 157건, 폐업은 3건으로 순증 규모는 154건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유입 지역은 평택, 용인, 천안, 서울, 화성 순으로 연령대별로는 50~60대 55.3%, 30~40대 가족 단위 방문객은 24.1%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객 특성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금광호수를 중심으로 칠곡호수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티투어 노선 개발 등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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