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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관리단, 올해부터 31개 시군 확대

등록 2026.06.15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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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6명…시군별 채용 절차 진행

경기도 체납관리단, 올해부터 31개 시군 확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체납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지난해 13개 시군에서 올해 31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가 '왜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 납부 능력이 없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 조사 대상은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와 과징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다. '포용적 체납 관리'가 핵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등 해결책을 제시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로 확인되면 시군 복지 부서와도 연결해 준다.

도는 올해 31개 시군 체납관리단 총 5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시군별 채용 절차가 시작된다.

수원시와 광명시는 17일까지, 오산시는 19일까지, 이천시는 22~26일 등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과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등도 채용에 들어가며, 고양, 성남은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 양평 등은 채용을 완료했다.

도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정책브랜드(B.I.) '세금똑똑'을 만들어 체납관리단의 이미지를 좀 더 친숙하게 하고 도민들의 인지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승호 조세정의과장은 "현재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 체납관리단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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