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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베트남 해경, 국제 교류·협력 닻 올렸다

등록 2026.06.15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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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비함정, 15일 여수신항 입항…해상 합동훈련 등 교류

[여수=뉴시스] 15일 여수 신항에서 베트남 해양경찰 소속 2500t급 경비함정 ‘CSB 8001’함 입항 환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5일 여수 신항에서 베트남 해양경찰 소속 2500t급 경비함정 ‘CSB 8001’함 입항 환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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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과 베트남 해양경찰이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전남 여수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15일 해경교육원에 따르면 베트남 해양경찰 소속 2500t급 경비함정 'CSB 8001'함이 여수 신항에 입항해 19일까지 정박한다.

길이 90.64m, 너비 14m, 최대속력 21노트의 성능을 갖춘 이 함정에는 80명의 승조원이 탑승할 수 있다. 베트남 해경의 주력함정으로 꼽힌다. 

베트남 해양경찰 3지역본부 부사령관 응우옌쩐똥을 대표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방한 기간 해경교육원과 함께 해양치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해경교육원 실습함, 여수해경 경비함정, 서해청 항공대 헬기 등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이 열린다. 훈련은 인명구조와 화재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양국 함정 간 기동과 운용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외에도 상호 함정 견학, 교육원 시설 방문 등 친선 교류행사가 마련되며 18~19일 인천에서는 해양경찰청과 베트남 해양경찰청 간 제14차 정례회의가 개최된다.
[여수=뉴시스] 15일 여수 신항에서 베트남 해양경찰 소속 2500t급 경비함정 ‘CSB 8001’함 입항 환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5일 여수 신항에서 베트남 해양경찰 소속 2500t급 경비함정 ‘CSB 8001’함 입항 환영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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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해양경찰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해양안보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6년부터 해양치안기관 간 교차 방문을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은 다섯 번째 교차 방문으로 기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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