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 등 6곳 재선거 소청 의결…"유불리 안 따지고 공정성 중시"
"교육감·재보궐은 빼고 재선거 소청 의결"
"'민주주의 훼손' 국민 목소리 대변 차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5.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1673_web.jpg?rnd=2026061517401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진 지역 6곳에 대한 전면 재선거 소청을 의결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일어난 인천·경기·부산·광주전남·울산·서울 지역을 포함해 재선거를 소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소청권자는 장동혁 대표"라며 "최고위 회의를 거쳐 국민의힘에서 (재선거를 요구하는) 소청을 제기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저희가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선거 공정성이라는 원칙을 중시해 국민 참정권 침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부실 선거 관리 논란이 일었던 일부 지역 교육감 재선거와 관련해서는 "교육감 선거는 뺀 지방자치단체 관련 소송"이라고 했다.
이어 재보궐 선거의 재선거 여부에 대해서는 "오늘 논의하지 않았다"며 "투표용지 등 문제가 된 곳을 한정해서 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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