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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록밴드·어린이 발레 한 무대' 20일 서귀포 예술축제

등록 2026.06.17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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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예술의전당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록밴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예술의전당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록밴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청년 록밴드와 어린이 발레단이 한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록밴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수강생과 지역 청소년 예술동아리 등 9개 팀, 81명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발표회 형식에서 벗어나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 중심의 축제로 마련됐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록밴드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민다.

무대는 서귀포중학교 스쿨밴드 '스마일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청년 수강생들로 구성된 '최고의 김밥' '몬트리올' 'SnM' '밴드 얍' 'Saturday Off' '도이밴드' '블랭크' 등 7개 록밴드가 가요와 록 음악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또 '꿈꾸는 어린이 발레교실' 수강생 21명이 참여하는 발레 공연도 마련돼 어린이부터 청년, 성인까지 세대가 함께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세대를 잇는 예술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음악영재, 청년예술, 시민예술, 인문예술특강 등 4개 과정 12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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