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연대 "충북도, 발달장애 정책 예산 확대하라"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장애인부모단체 관계자들이 17일 충북도청 정문에서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벌이고 있다. 2026.06.17. mercurypar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3088_web.jpg?rnd=20260617115550)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장애인부모단체 관계자들이 17일 충북도청 정문에서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벌이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북지부는 17일 "민선 9기 충북도는 발달장애 자녀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를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어 "지금이 바로 향후 4년의 발달장애 정책을 좌우할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의료·재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통합교육 환경 및 주거·일자리 지원 체계 확대, 최중증 발달장애인 및 위기 가정 24시간 돌봄 안전망 구축 등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임기 초반에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을 확약하라"고 압박했다.
결의대회 현장을 찾은 신 당선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질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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