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모빌리티, 택시투데이 '내 차 경매' 서비스 오픈
등록 2026.07.09 11:05:01
시세 조회부터 방문 진단·경쟁 입찰·대금 정산까지 원스톱
견적 조회시 비타500, 판매 완료시 블랙박스 증정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티머니모빌리티가 택시기사 전용 애플리케이션 '택시투데이(TaxiToday)'에 '내 차 경매'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티머니모빌리티에 따르면 택시 사업자는 차량 교체나 폐차 등을 위해 중고차를 판매할 때 적정 시세 확인, 매매 업체 탐색, 가격 협상, 대금 정산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특히 택시는 주행거리와 연식, 차량 상태 등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전문적인 진단과 거래 과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택시투데이 '내 차 경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앱에서 차량번호만 입력해 예상 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판매를 진행하면 전문 평가사의 방문 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진단 이후에는 복수의 중고차 딜러가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경매가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판매 결정 이후에는 대금 지급과 차량 탁송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중고차 판매 견적을 조회한 이용자 전원에게 비타500을 제공하고, 실제 차량 판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동욱 대표는 "차량은 택시 사업자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보다 쉽고 합리적인 거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택시투데이는 앞으로도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택시투데이는 실시간 카드 결제 알림, 수입금 내역 조회, 플랫폼별 매출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는 택시기사 전용 앱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택시 사업자의 차량 운영 전 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 택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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