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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대 강력 범죄 특정지역 편중 양상

등록 2019.10.05 1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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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2년간 전국 관서별 4대 범죄통계 경찰청 자료 공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살인 등 4대 강력범죄가 충북 특정 지역에 편중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관서별 4대 범죄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 말까지 도내에서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1만3661건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흥덕서 3227건 ▲청원서 2756건 ▲상당서 2323건 ▲충주서 1716건 ▲제천서 915건 ▲음성서 751건 ▲진천서 617건 ▲괴산서 455건 ▲영동서 255건 ▲옥천서 250건 ▲단양서 218건 ▲보은서 178건 순으로 발생건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1만3661건의 범죄를 유형별로 나눴을 때 각각 ▲살인 30건 ▲강도 29건 ▲절도 5415건 ▲폭력 8187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일선서 별로 나눠보면 살인의 경우 ▲흥덕서 12건 ▲상당서 7건 ▲제천서 3건 ▲청원서 2건 ▲음성서 2건 ▲충주서 2건 ▲옥천서·진천서가 각각 1건으로 뒤를 이었다.
 
강도 사건은 ▲상당서 일부 6건 ▲흥덕서 5건 ▲음성서 5건 ▲청원서 4건 ▲제천서 4건 ▲충주서 2건 ▲괴산서·증평서 2건 ▲영동서 1건으로 조사됐다.

절도는 ▲흥덕서 1349건 ▲청원서 1040건 ▲상당서 943건 ▲충주서 770건 ▲제천서 307건 ▲괴산서 243건 ▲음성서 231건 ▲진천서 199건 ▲옥천서 93건 ▲단양서 81건으로 확인됐다.

폭력은 ▲흥덕서 1861건 ▲청원서 1710건 ▲상당서 1367건 ▲충주서 942건 ▲제천서 601건 ▲음성서 513건 ▲진천서 417건 ▲괴산서 210건 ▲옥천서 156건 ▲영동서 149건 ▲단양서 137건 등이다.

박 의원은 "2년 동안 4대 강력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각각의 범죄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양상을 보인다"며 "최근 범죄발생률 등을 적극 반영해 선제적인 치안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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