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0호선 의령~정곡 구간 4차로 확장 반영되나?

오태완(오른쪽 끝) 의령군수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경남 의령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등을 건의했다.
오 군수는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을 위해 중앙부처 두 곳을 포함해, 관련 인사와 전문가들을 잇따라 만났다.
그동안 의령군은 국회와 경남도, 국토연구원 등을 수차례에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설명했다.
국민의힘 조해진(밀양창녕함안의령) 의원이 ‘의령군 국도 20호선 확장’에 큰 관심을 갖고 소속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기획재정부와 ‘국도 20호선’에 대한 논의가 보도가 되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의령군은 지역낙후도 170개 시·군 중 전국 133위(‘20, KDI), 소멸 위험도 전국 14위(19’ 한국고용정보원)로 수치상 보여지는 어려움은 있다.
그러나 의령군은 2024년 개통되는 함양-울산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간 남북 간선축으로 확장을 통한 연계도로 기능을 수행한다는 취지를 강조하고 있다.
경남 내륙 지역과 울산 방면 간 최단 경로로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경남 전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한편 1999년 '제1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4차로 신설이 결정됐고, 이후 2차 계획에서는 제외됐다. 이후 계획이 수정되고 다시 제안하는데 20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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