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진화되니 이번엔 밀양 산불…'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부산·울산 소방차 18대 투입…함양 동원 소방력 밀양으로
![[밀양=뉴시스] 23일 오후 4시10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야산에서 발생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409_web.jpg?rnd=20260223180502)
[밀양=뉴시스] 23일 오후 4시10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야산에서 발생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청은 23일 오후 5시39분께 경남 밀양 산불과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앞서 이날 오후 16시10분께 밀양시의 한 야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연소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오후 5시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대응 1단계는 1개 소방서의 보유 자원이 총력 대응하며, 소방서장이 지휘하게 된다.
그러나 산불 확산이 지속되면서 현재 현장에는 부산과 울산의 소방 펌프차 10대와 물탱크차 8대 등 총 18대가 투입된 상태다.
경남 함양군 산불 진화에 동원된 대구와 경북의 소방 차량 16대는 함양 산불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밀양 산불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1일 발생한 함양 산불의 주불이 발생 44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께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불영향구역은 234ha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축구장 340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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