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계 "포장재 생활필수품 지정해야…관리 필요"
"경영바우처에 포장재 품목 구입 추가해야"
![[서울=뉴시스]소상공인연합회 로고.(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6032_web.jpg?rnd=202509051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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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30일 "전쟁 전 미터톤(MT)당 약 640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이 최근 1220달러로 2배 가까이 폭등하며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포장재를 ‘생활필수품’으로 지정해 가격 인상률을 관리하고, 정부 차원의 시장 교란 행위 단속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소공연은 "인터넷에서 2만원대 후반에서 3만원대 초반이던 플라스틱 냉면용기 300개 한 박스 가격이 하룻밤 사이 4만원대를 넘나드는 등 자고 나면 오르고 있다"면서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이 이미 장사의 필수품이 된 상황에서 가뜩이나 고물가와 고금리로 신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크나큰 근심을 안겨주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나프타 가격 상승과 연동되는 ‘소상공인 포장재 부담 경감 지원금’ 신설 방안까지 검토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정부는 당장 소상공인 경영바우처에 소상공인 포장재 품목 구입을 추가시키고, 경영바우처 예산을 이번 추경에서 크게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또 "배달앱 화면에서 음식 가격과 포장비를 분리 표기해 포장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소비자가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는 투명한 환경 조성 또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공연은 "정부와 관련 업계는 이번 포장재 대란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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