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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재예방 숏폼 공모전…8개 작품에 550만원 상금

등록 2026.06.1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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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개 작품 접수…최우수상에 고강현씨 '안전보장송'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가 11일 산재예방 아이디어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026.06.11.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가 11일 산재예방 아이디어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026.06.11.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매일경제신문과 함께 11일 '산재예방 아이디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열고 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영상을 통해 안전한 일터에 관한 노하우와 산재예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282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8건의 수상 후보작이 선정됐다.

최종 순위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확정됐다. 수상자들은 노동부 장관상 등과 함께 총 550만원 규모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고강현씨의 '안전보장송'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모두가 기억하기 쉽도록 핵심안전수칙 4개(안전보건표지·전방주시·보호장비·장비점검)를 선정해 노래로 제작한 것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모트라스 광주공장은 작업 전 1분 점검을 주제로 5가지 체크 항목(설비 가동 전 점검, 작업장 정리정돈, 작업복 보호구 점검, 통로 출입구 확보, 화재위험요소 점검)을 표현했다.

또 다른 우수상 수상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행어를 활용해 작업 전 '언발런스(불균형)' 상태를 보여주고 작업 중 언발런스가 아닌 '발런스(안전)' 있게 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선정된 작품들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확산하고,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라는 약속이 현장 곳곳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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