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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북교육감 개표 누락' 완산구선관위 직원 조사

등록 2026.06.15 15:38:08수정 2026.06.15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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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전북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전북교육감 개표 누락 사태를 두고 경찰이 선관위 관계자를 조사 중이다.

1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은 이날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전북교육감 개표 누락 사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선 개표 과정에서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제1투표소의 전북교육감 투표결과가 제3투표소의 결과로 덧씌워졌다.

이는 투표록 작성 과정에서 수기로 적어야 할 '제3투표소' 부분이 '제1투표소'로 오기재 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개표 결과가 반영됐을 때와 비교했을 때 이남호 후보는 19표를 손해보게 됐다.

논란이 일자 전북선관위는 지난 11일 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문제가 된 투표록 오기재 방지를 위해 투표소 이름 변경·투표록 인쇄표기 등의 재발 방지 방안과 후보자 대상 사과 및 득표수 수정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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