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에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 세운다
성능평가 등 지원하는 시험인증기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서충주신도시에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등을 지원하는 시험인증기관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산업용 섬유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160억원을 투입하는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는 주덕읍 화곡리 6610㎡ 부지에 신축한다. 지상 2층 연면적 1815㎡ 규모 건물에 관련 장비와 인력을 갖출 예정이다.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장비와 함께 시험·인증 지원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기술지원과 컨설팅도 하게 된다.
산업용 섬유는 자동차, 항공우주, 국방,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최근 친환경·경량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래 성장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충주 지역 모빌리티 부품 모듈 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면서 "충주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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