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천재' 오타니, 밀어서 22호 홈런…공동 2위 도약
![[애너하임=AP/뉴시스]오타니 쇼헤이(오른쪽). 2021.06.20.](https://img1.newsis.com/2021/06/20/NISI20210620_0017581069_web.jpg?rnd=20210620154747)
[애너하임=AP/뉴시스]오타니 쇼헤이(오른쪽). 2021.06.20.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이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다.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등장한 오타니는 윌리 페랄타의 95.3마일(153㎞)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밀어쳐 왼쪽 담장 밖으로 보냈다. 팀은 8-3으로 이겼다.
최근 경기들을 보면 오타니의 천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타니는 지난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19호 홈런과 도루를 맛봤다. 다음 날에는 디트로이트전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나서 6이닝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9일에는 디트로이트전에서 20호와 21호 홈런을 연거푸 쏘아올렸다. 이날도 홈런포 가동을 멈추지 않으면서 시즌 홈런을 22개로 늘렸다.
오타니는 블리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23개)에 1개차로 다가서면서 홈런 1위도 가시권에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