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고교교육 연계' 확대 92개 대학에 575억 지원
2014년 시작 사업…올해 4주기 2차 연도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67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교육부가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입학 전형 연계를 확대한 대학 92개교에 총 57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4주기 사업의 2차 연도 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된 전국 92개교 대학에 총 575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사업 현황 점검을 통해 성과를 확산한다.
1차 연도(2025년) 사업 추진을 통해서는 고등학생을 위한 선택과목과 전공·진로 체험활동 개설, 1대1상담(멘토링)과 대입전형 안내·상담 운영 등 학생·학부모에게 총 44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대입전형이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높은 논술·특기자 전형보다 학생부·수능 위주 전형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대학들이 고교학점제 시행, 2028 대입개편안 도입 등 대입 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차평가를 통해 작년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 취지를 반영, 새로운 입학전형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기인 만큼, 대학의 역할 수행과 입학전형 개선이 공교육 안정화, 사교육 부담 완화 등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연차평가 지표 배점을 설정했다.
한편 사업 참여 대학들이 실시한 입학전형 개선 연구 결과는 다른 대학들이 2028학년도 입학전형 준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대학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공모 사업 16개교 대상으로도 기존에 수립한 사업계획의 이행 노력, 1차 연도 성과지표 달성도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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