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무실서 흉기 휘둘러 지인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살인 등 혐의…서울서부지검에 구속송치
"채무·채권으로 갈등 겪었다" 진술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살인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21295100_web.jpg?rnd=202605241441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살인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4. [email protected]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께 서대문구에 있는 지인의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권·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다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자택으로 돌아와 가족에게 범행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양시 동안구에서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신병을 서대문경찰서로 인계했다.
이후 서울서부지법 김다연 판사는 지난 24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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