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그룹, 캐년 ABF 파트너스 지분 투자
글로벌자산담보부금융 시장 진출

이번 투자는 선진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ABF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스터디를 바탕으로 단행됐다. 높은 전문성과 진입장벽,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변동성을 갖춘 ABF 시장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기에 앞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CAP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캐년 파트너스(Canyon Partners), 일본 다이치생명(Daiichi Life Insurance), 한국투자금융그룹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합작 법인이다. 구조화금융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제이 킴(Jay Kim)이 대표를 맡는다. CAP는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대출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전문 대출기관 및 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또 사모 신용(Private Credit) 중심의 기존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한국투자금융그룹 관계자는 "ABF는 글로벌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핵심 자산으로 편입을 가속화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아직 국내에는 도입 초기 단계"라며 "이번 지분 참여는 단기적 수익 창출을 넘어 선진 금융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탐색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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