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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서 복귀' 스페인 야말, 월드컵 1차전 벤치 시작 유력

등록 2026.06.15 13: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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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감독 직접 언급해

[발렌시아=AP/뉴시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윙어 라민 야말. 2025.03.23.

[발렌시아=AP/뉴시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윙어 라민 야말. 2025.03.2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미래이자 현재로 평가받는 '신성' 라민 야말(19·FC바르셀로나)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는 교체로 소화할 전망이다.

스페인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카보 베르데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스페인이기에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이에 최정예보다는 전략적 선수 구성을 택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PSN'에 따르면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15일 진행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부상에서 돌아온 야말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거라고 밝혔다.

야말은 지난 4월23일  홈구장인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1-0 승)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전반 도중 부상으로 쓰러져 교체됐다.

바르셀로나 측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리그 잔여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다행히 월드컵 출전에는 이상이 없었고, 빠르게 회복해 제 컨디션을 회복한 거로 전해졌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좋은 소식은 야말이 완벽한 상태라는 점이다. 그는 우리가 원했던 최상의 상태로 이 시점에 도달했다"며 "비록 일부 선수들이 풀타임을 소화하진 못하더라도 모두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페인은 카보베르데를 상대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22일), 우루과이(27일)를 차례로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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