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비, 김가영 제압…우리금융, PBA 팀리그 선두 질주
피아비, 여자 복식서 김가영 격파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팀리그 우리금융캐피탈. (사진=PBA 제공). 2026.01.0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042_web.jpg?rnd=20260108093124)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팀리그 우리금융캐피탈. (사진=PBA 제공). 2026.01.08.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금융캐피탈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5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0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질주한 우리금융캐피탈은 4승 1패(승점 13)로 5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종합 순위 4위에 자리한 우리금융캐피탈(18승 23패·승점 64)은 3위 웰컴저축은행(23승 18패·승점 68)과 격차도 승점 4로 좁히며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을 높였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압도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강민구-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조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조를 2이닝 만에 11-0으로 제압했다.
이어 2세트 여자 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 조가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를 12이닝 끝에 9-2로 눌렀다.
3세트 남자 단식에 출격한 사파타는 초클루를 상대로 15-2(9이닝)로 완승을 거뒀고, 4세트 혼합 복식에서 나선 선지훈-김민영 조가 김병호-김진아 조를 9-3(6이닝)으로 격파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파타와 김민영은 나란히 2승씩을 따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규리그 종합 1위 SK렌터카는 2승을 거둔 강지은의 활약을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4-2로 물리쳤다.
하나카드(26승 15패·승점 76)가 패배한 사이 승점 3을 추가한 SK렌터카(26승 15패·승점 80)는 격차를 승점 4로 벌려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하이원리조트는 2승을 쓸어담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의 활약에 힘입어 하림을 4-0으로 꺾었고, NH농협카드도 웰컴저축은행을 4-0으로 완파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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