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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미래 유니콘 기업'에 리벨리온 등 15개사 선정

등록 2026.06.10 14:00:00수정 2026.06.10 14: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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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참여기업 확정

지난해까지 104개사 참여…해외 진출 등 맞춤 지원

[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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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올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리벨리온, 가제트코리아 등 15개사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의 올해 참여기업 1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가제트코리아, 뉴로클, 리벨리온, 모바휠, 베스펙스, 세이지, 솔버엑스, 에이비스, 오믈렛, 올마이투어, 이큐브랩, 커넥팅더닷츠, 크로스허브, 텐, 허니냅스 등이다.

7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중심으로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서울보증보험 등이 추진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04개 기업이 참여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이 사업에 참여한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한 해에만 전년 대비 40% 증가한 154억원을 달성했다.

고용 창출 성과도 있었다. 이들 기업의 총 임직원수는 2306명으로 전년 대비 8.6% 늘어났다. 특히 전체 인력의 약 58%가 34세 이하 청년 인력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선정 기업에 맞춤형 해외 2개국 진출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가 보유한 미국(KIC 실리콘밸리), 싱가포르·베트남(해외IT지원센터), 인도(한·인도 SW상생협력센터) 등 해외 진출 거점을 통해 해외 현지 고객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 조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 지원도 있다. 참여기업들은 신보 별도 심사·평가를 거쳐 기업당 3년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보증 보증 한도 확대와 같이 보증 보험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 설명회와 일대일 컨설팅 등 코스당 시작 안착을 도와준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그동안 미래유니콘 육성 사업을 거쳐간 많은 기업이 성공적인 상장과 유니콘 기업 진입 등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 ICT 산업의 핵심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ICT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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