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균관대, 과기정통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기관유치형 선정

등록 2026.06.10 16:58: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지원금 5년간 총 135억원 확보

유지범 총장, 연구책임자로 직접 나서 연구 플랫폼 추진 체계 마련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전경.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전경.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균관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기관유치형'에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총 13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자체적인 연구 전략에 맞춰 국외의 뛰어난 과학자를 직접 발굴하고, 국내에 정착해 연구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원금은 해외 과학자들의 인건비, 체재비는 물론 연구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자율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직접 연구책임자로 나서며 사업은 학교 전체 차원의 전략으로 추진된다. 성균관대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집중 육성하는 국가전략기술 분야인 차세대에너지, 바이오·의학, 나노 및 양자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의 대표적인 3대 연구 기관인 ▲성균바이오융합과학기술원(BICS)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차세대에너지소재연구소(NEM)와, 글로벌 협력을 담당하는 2대 국제화 기관인 ▲성균글로벌리서치센터(SGRC) ▲국제협력융합바이오연구소(PBRC) 등 총 5개 기관이 하나로 뭉친다.

유 총장이 사업을 총괄하고, 전일 교수가 실무책임자로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아울러 유필진 기획조정처장, 구자춘 산학협력단장, 김인수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경규 BICS 원장, 박호석 NEM 연구소장, 김동환 PBRC 센터장, 이재철 교수, 김정규 교수를 비롯한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이 함께 참여해 세계적인 연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유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성균관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위대한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