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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늘 윤리위서 정진석 복당 심사 "공천, 원칙과 절차에 의해 판단"

등록 2026.05.02 13:13:28수정 2026.05.02 1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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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尹 사람이라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초선 의원 모임'이 끝난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6.01.2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초선 의원 모임'이 끝난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이 2일 중앙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한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복당 문제를 심사한다.

앞서 1일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정 전 실장에 대한 윤리위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을 보류하기로 의결했다고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가 오후 5시에 열린다. 윤리위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라며 "공관위는 원칙과 정당한 절차에 의해 판단할 것이다. 윤리위와 공관위 결과를 지켜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리위 결과가) 즉시 나올 수도 있고, 지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공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친윤'으로 규정하는 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에 맞서 열렬히 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며 "그런 분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람이라고 하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3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인 데 대해서는 "훌륭한 결과를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체 당원과 의원들이 힘을 모아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미로 봐달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이날 오전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해 "국민의 동의를 받을 수 있는지는 의문인 부분들이 많다"고 말하는 등 거리를 두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라면서도 "후보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 당이 되움 될 수 있는 일은 서포트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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