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삼정KPMG, 'IFRS 18 대응' 세미나 연다
12일 양재 엘타워서 개최…손익계산서 구조 개편 등 실무 대응 방안 공유
8일 영림원소프트랩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2027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제18호를 앞두고 기업 재무·회계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회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IFRS 18은 손익계산서를 영업·투자·재무 활동으로 구분하고 영업이익 산정 기준을 표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경영진 성과측정치(MPMs) 공시와 중간합계 표시 등 재무보고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재무·회계 시스템 전반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IFRS 18은 최초 적용 시 비교기간 재무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해, 기업들은 2026년 재무 데이터부터 새로운 기준에 맞춰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회계 기준 변경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재무 프로세스와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IFRS 18 기준서의 주요 개정 내용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실무 적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이슈와 사전 준비사항을 소개한다.
이어 영림원소프트랩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IFRS 18 대응 방안과 단계별 구축 로드맵을 발표한다. 손익계산서 구조 개편에 따른 계정체계 관리, 재무보고 체계 정비, 경영성과 분석 고도화 등 실무 관점의 시스템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사업총괄 부사장은 "IFRS 18은 단순한 회계기준 변경을 넘어 기업의 재무정보 관리와 경영 의사결정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회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시스템 활용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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