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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보수동 가봤나"…네이버, AI로 부산 매력 알린다

등록 2026.06.11 15:55:10수정 2026.06.11 1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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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그라운드' 캠페인 시작지로 부산 선정

AI 기반 주문·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한 관광

"'모모스커피' 같은 선순환 사례 많아져야"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부산 지역 상권의 매력을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부산 지역 상권의 매력을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골목 상권들이 네이버의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입고 스마트 상권으로 탈바꿈한다.

네이버는 부산 지역 상권의 매력을 AI 기술로 재발견하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 전포동, 영도, 보수동 책방골목 등 주요 상권의 중소 상점 104곳이 참여한다.

네이버는 QR 오더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페이 커넥트' 등 AI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지역 상점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도 돕는다.

주말 동안 열리는 BTS 콘서트에 참여하는 외국인 이용자도 여권 기반 본인 인증을 통해 네이버 지도, 예약, 주문,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10일 부산 지역 사업자 200여 명을 만나 사업자 성장 사례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네이버 플레이스·쇼핑·광고 담당자들은 소규모 사업자들이 온라인 광고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울=뉴시스]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이 10일 부산에서 열린 '로컬 밋업'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이 10일 부산에서 열린 '로컬 밋업'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는 올해 최고인사책임자(CHRO) 직속으로 '임팩트 시너지' 그룹을 개편한다. 이곳에서 로컬 그라운드를 비롯한 파트너 성장 시너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은 "부산은 고유한 개성과 문화가 동네와 골목 곳곳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도시"라며 "모모스 커피와 같은 다양한 지역 브랜드가 네이버를 통해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다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선순환의 성장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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