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IBSF 부회장 재선
향후 4년간 IBSF 집행부에서 활동 예정
![[서울=뉴시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부회장 재선에 성공한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2026.06.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635_web.jpg?rnd=20260615090531)
[서울=뉴시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부회장 재선에 성공한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2026.06.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부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15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따르면 전 회장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IBSF 총회 부회장 선거에서 총 45표 가운데 31표를 획득, 다른 두 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재선으로 전 회장은 향후 4년간 IBSF 집행부에서 활동하며 국제 썰매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 회장은 2022년 IBSF 부회장에 선출된 이후 회원국 확대, 종목 저변 확장, 국제협력 강화 등 국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러한 성과와 회원국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이번 선거에서도 회원국들의 지지로 이어졌고, 재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국제교류 확대, 경기력 향상 기반 조성 등 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썰매 종목 발전에도 힘써왔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선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스켈레톤 윤성빈)과 은메달(봅슬레이 남자 4인승)을 획득하는 과정에도 기여했다.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당시엔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선수단 지원과 국제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연맹은 전 회장의 IBSF 부회장 재선이 대한민국 썰매 종목의 국제적 위상 강화는 물론 국제연맹 내 대한민국의 영향력 확대와 국제협력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회장은 "회원국들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IBSF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국 간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대한민국 썰매 종목과 아시아 썰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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