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그라치아노 로시 교수, 한-이탈리아 학술 교류회 개최
주한 이탈리아 연구자·학자 협회(AIRSSK) 첫 공식 행사
이탈리아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 및 과학기술 협력 생태계 구축
![[서울=뉴시스] 제1회 이탈리아-한국 '4F Science'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918_web.jpg?rnd=20260615110410)
[서울=뉴시스] 제1회 이탈리아-한국 '4F Science'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학술대회는 AIRSSK가 주관한 첫 공식 학술 행사로, 한국과 이탈리아 연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술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 내 이탈리아 연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로시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과학과 혁신을 매개로 한 양국 연구자들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영덕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과 마시모 파세라(Massimo Passera)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과학담당관이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간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밝혔다.
기조연설 세션에서는 양국을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 대표로는 IBS 지하실험연구단의 이현수 교수가 연사로 나섰으며, 이탈리아 측에서는 안드레아 비안키(Andrea Bianchi) 카이스트(KAIST) 교수가 발표를 진행해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IBS 지하실험연구단의 엘레나 살라(Elena Sala) 박사와 로시 교수가 차례로 폐회사를 전했다.
로시 교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회의를 넘어 과학과 혁신, 학술적 대화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교류의 플랫폼으로 기획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아이디어를 연결함으로써 양국을 잇는 과학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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