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유신, 연정 수립 합의…6시 합의문 조인 후 21일 다카이치 총리 선출
![[도쿄=AP/뉴시스]다카이치 사나에(오른쪽)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지난 15일 요시무라 히로후미 일본유신회 대표와 도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5.10.20.](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0730161_web.jpg?rnd=20251020132535)
[도쿄=AP/뉴시스]다카이치 사나에(오른쪽)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지난 15일 요시무라 히로후미 일본유신회 대표와 도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5.10.20.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자민당 총재는 오후 6시 요시무라 일본유신회 당수와 회담을 열어 연정 수립 합의문에 정식 조인할 예정이다.
요시무라 대표는 다카이치 총재와의 전화 통화에서 "연립에 합의한다. 함께 일본을 앞으로 끌고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21일 실시되는 총리 지명 선거에서 다카이치씨 총재가 총리로 선정되는 것이 확실해졌다.
일본유신회는 당분간 새 내각에 각료를 내지 않는 '각외협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요시무라 대표는 TV 아사히 프로그램에서 “각외라는 형태로 연립정권을 수립해 여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정책을)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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