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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 “중동전쟁 조기 종식 위해 집중적 노력”

등록 2026.03.16 06:26:08수정 2026.03.16 0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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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AP/뉴시스] 압델 파타 엘시시(오른쪽) 이집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AL)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2025.03.05

[카이로=AP/뉴시스] 압델 파타 엘시시(오른쪽) 이집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AL)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2025.03.05


[카이로=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발발한 중동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도록 집중적인 외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대통령실에 따르면 엘시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통화에서 아랍 국가들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을 단호히 거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언명했다.

그러면서 엘시시 대통령은 지역 안정 수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엘시시 대통령은 아랍 국가들을 위협이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랍 공동 국가안보’ 개념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현재의 도전에 대응하고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랍 국가 간 단결이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2월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은 테헤란 등 이란 주요도시를 함께 공습했다. 당시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였던 알리 하메네이와 고위 군 지휘관, 민간인이 다수 사망했다.

이후 이란은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 및 자산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잇따라 감행하며 보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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