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711데이' 맞아 내달 한 달간 여름 상품 행사 진행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월 '711데이'(7월 11일·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매일매일 럭키한 세븐일레븐'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11데이는 2014년 시작됐다. 세븐일레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숫자 7과 11을 적용, 이를 기념해 파격적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브랜드 행사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711행사를 여름 성수기 대표 아이템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브랜드와 상품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 더 주는 대규모 럭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음료 200종과 아이스크림 110종이다.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옥수수수염차, 동원샘물 등 음료 200종에 대해 교차 구매 가능한 1+1 행사를 연다.

아이스크림은 죠스바, 탱크보이 등 40종은 1+1 행사로 50% 할인 판매하고 PB자이언츠월드콘, PB파스퇴르우유소프트콘, 비비빅 등 70종은 2+1으로 3개 구매시 약 3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홈타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41종은 2개 구매시 40% 할인 판매한다.

국내외 대표 맥주 번들 상품 36종에 대해 평균 20% 기본할인에 제휴할인 20%를 추가 제공한다.

제휴할인 적용시 크러시355ml캔(6입)은 정상가 1만2000원에서 34% 할인된 792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7월 초중순과 중하순, 그리고 특정주간(7~11일)별로 신선, 과자, 안주, 라면, 전통주 등 60여종에 대해 1+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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