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인정보 관리 어려운 중소상공인에 1대1 상담 진행
19일까지 참가기업 모집…현장 방문형 교육 지원
생성형 AI 활용 시 개인정보보호 주의사항 교육도 진행
![[서울=뉴시스] 네이버 로고(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17/NISI20240617_0001577294_web.jpg?rnd=20240617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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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진행한다.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사업자를 직접 찾아가 개인정보 관리체계 수립과 사고 예방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24년 '무료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시작으로 1대1 상담,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개인정보보호 법규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보관·파기, 접근권한 관리, 처리 위탁 등 사업 전 과정과 연결돼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별도 개인정보보호 담당 조직을 두기 어렵고 온라인 판매·예약·상담·회원관리 과정에서 어떤 조치를 갖춰야 하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네이버는 올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방문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인정보보호 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개인정보 처리 현황 점검, 법령 준수 여부 확인, 개선사항 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대규모 개인정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정보보호 관련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상공인과 파트너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깊이 공감한다"며 "지난 3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고도화해 온 만큼 올해도 많은 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구축에 네이버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올해 공정거래 협약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구 활용 시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사항을 안내하는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업무 환경에서 AI 활용이 늘어나는 만큼 개인정보 입력·공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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